더즌, 일반청약 경쟁률 222대 1…청약 증거금 6244억
B2B(기업간거래) 비즈니스 혁신 기업 더즌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이 222.01대 1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6244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6만5551건을 기록했다. 앞서 더즌은 지난 11일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더즌은 금융 인프라 기반 B2B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개발한 이중화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용 금융 VAN(부가가치통신망) 사업에 진출, 금융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후 구축한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크로스보더 정산 서비스 △대출 비교 서비스 △인증 서비스 △공동주택 ERP(전사적지원관리) 서비스 △환전 키오스크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더즌은 IPO(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해외 자회사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 △크로스보더 결제·자금 해외 핀테크 스타트업 인수 △환전 키오스크 구입과 운영 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조철한 더즌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고성장을 지속해왔던 것처럼 상장 후에도 적극적인 사업 영역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글로벌 B2B 비즈니스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더즌은 오는 17일 납입을 거쳐, 이달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