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美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촉각
이번주 증시는 오는 12일 발표되는 미국의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월가는 2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실제 CPI가 이보다 높게 발표되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
국내 증시는 전반적으로 미국 통상 정책의 민감도와 고환율 때문에 부진했지만 업종·종목별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승진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주도주들의 주가 급등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높아진 건 사실이나 저평가된 기업들도 많다”며 “주도주와 딥밸류(Deep-Value)에 있는 기업들을 적절히 배분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한편 매일경제와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주식 위험관리지수 ‘붐&쇼크지수’ 위험 수치는 한국판, 미국판 모두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