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식품기술(푸드테크) 스타트업 에프비홀딩스가 3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앞서 시드(seed) 투자를 유치한 지 1년 반 만이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양산설비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총 1000억원을 출자하는 ‘국내 메자닌 펀드 출자사업’에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F)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글랜우드크레딧이 선정됐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본산하 우체국보험은

설립 4년 만에 운용자산(AUM) 5000억원을 돌파하며 ‘슈퍼 루키’라는 평가를 받아온 국내 벤처캐피탈 ‘위벤처스’가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타진한다. 해외 출자자(LP)를 확보하고

KB증권과 대성창업투자(이하 대성창투)가 11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 혁신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한다. 양사는 오랜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벤처기업들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8일 벤처투자 업계에

운용사의 주요 먹거리 가운데 하나인 TDF(타깃데이트펀드)의 시장 규모가 10조원대를 넘어섰다. 지난 2016년 TDF가 국내에 처음 도입될 당시 회의적인 시선이 팽배했던

미국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레비스로버츠(KKR)가 약 2500억원에 남산그린빌딩을 인수한다. 남산그린빌딩은 SK브로드밴드가 임대해 본사로 활용하고 있는 건물이다. 28일 KKR은 이지스자산운용으로부터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4번째 신규 투자건으로 중소형 오피스를 낙점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가격 하락 압력이 큰 중소형 오피스를 사들여 매각 차익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통합 탄소 관리·회계 솔루션을 개발기업 엔츠가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무적투자자(FI)로는 인비저닝파트너스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엔츠는 기업의 탄소

LG화학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사업부(이하 LG화학 진단사업부)가 사모펀드 운용사(PEF) 품에 안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진단사업부 매각주관사 삼정KPMG는 입찰에 참여한

바디프랜드 단독 경영권을 확보한 국내사모펀드 운용사(PEF) 스톤브릿지캐피탈(이하 스톤브릿지)이 경영진을 교체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기타비상무이사를 역임하며 배임·횡령 의혹이 불거진 허명지